키조개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조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조개는 홍합목 키조개과 키조개속에 속하는 조개로 키라는 이름은 조개의 껍데기가 농가에서 곡식의 쭉정이를 털어낼 때 쓰는 도구 키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껍데기의 빛깔은 회록갈색 또는 암황록색이며 껍데기의 안쪽면은 검은색이며 진주광택이 납니다.

껍데기는 얇아서 잘 부스러지며 겉면에 성장맥과 방사륵이 있습니다.

내해, 내만의 조간대에서 수심 5~50m까지의 진흙에서 살며 7~8월에 산란을 하게 됩니다.

발생 후 15~20일 동안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족사를 내어 부착 생활에 들어가게 됩니다.

1~2개월의 부착샐활이 지나면 각정부를 아래로 하여 진흙에 넣고 살게 됩니다.

샤부샤부, 꼬치, 구이, 무침, 회, 초밥, 전, 죽, 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며 특히 후폐각근을 조개관자라고 하여 인기가 좋습니다.

봄에 채취된것이 가장 맛이 좋으며 전라남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은 대부분을 염건하거나 냉동하여 높은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직접 잠수하여 채취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산란기에는 채취를 금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조개에는 타우린 성분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키조개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뇌 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줍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 두뇌 건강에 효과적이며 인지 능력과 기억력증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키조개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손상된 간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어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키조개에는 우리 몸에 필수 요소인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 칼륨, 칼슘 등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키조개를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시면 성장기 아이들 골격형성과 어린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키조개에는 철분과 인 등의 무기질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혈액을 통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여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키조개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혈관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키조개는 100g 당 57kcal로 낮은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은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키조개의 관자속에는 아연과 단백질,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혈당수치를 낮춰주어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키조개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아랫배가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몸이 차가운신 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