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원인 초기 증상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진탕 원인, 초기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진탕은 머리가 물체에 직접 부딧히거나 혹은 직접적인 충격이 없더라고 가속/감속에 의한 손상을 받은 이후 30분 이내의 의식 소실이나 수상 직전이나 직후 상황에 대한 기억 소실, 사고 당신 정신상태의 변화, 국소적 신경학적 소실 중 한 가지 이상이 있으며 수상 후 30분 뒤 글래스고우 혼수 척도가 13점 이상이고 외상 후 기억상실이 24시간 미만인 경우에 뇌진탕이라고 합니다.

 

 

 

 

 

 

뇌진탕 원인

 

뇌진탕은 머리 부분의 충격에 의핸 발생이 됩니다.

반드시 직접적인 충격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가속/감속에 의해 머리가 흔들리는 경우에도 뇌진탕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 초기 증상

 

뇌진탕은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 저하, 흐릿한 시야, 복시, 눈 모음 장애, 광과민, 청각과민, 미각과 후각의 저하, 불면증, 피로, 감각 저하 등의 신체적 장애, 주의 집중력,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짜증, 우울, 불안, 초조, 성격 변화와 같은 감정조절의 문제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통과 수면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을 하며 80% 정도의 환자에서는 3개월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과 균형장애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며 전정계의 손상과 연관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진탕 치료

 

뇌진탕의 초기 치료로는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하며 기분장애나 어지럼증이 지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협진을 통해 다학제적 접근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회복이 느린경우 호르몬 검사를 통해 필요시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고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경우 신경심리검사 후에 적절한 인지치료를 시행을 합니다.

일측성 말초성 전정기능 이상이 확인되면 전정재활을 시행을 합니다.

 

 

 

 

뇌진탕 후유증

 

뇌진탕의 경우 2주 이후에도 신체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가 50%사 넘으며 이후 점차 감소하여 1년 후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15%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상되는 인지 회복 기간은 1주에서 6개월로 광범위하며 약 15~33%에서는 지속적인 인지 장애로 인해 병전 업무나 학업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인지 증상들로 직장 업무나 학업을 4주 이상 수행하지 못하는 환자들은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이후 결과에 따라 적절한 인지 치료 방법을 모색을 하여야 합니다.

 

 

 

 

 

 

뇌진탕 원인, 초기 증상, 치료, 후유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