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맞이꽃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은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랍니다.

주 서식지는 물가나 길가, 빈터 등으로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키는 50~90cm이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너비가 좁고 길이는 길며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큰달맞이꽃과 함께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큰달맞이꽃은 꽃 지름이 8cm 정도로 달맞이꽃에 비해 매우 큽니다.

달맞이꽃 씨에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하여 기름으로 짜서 약으로 복용을 합니다.

달맞이꽃 씨앗 기름은 혈액을 맑게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비만증,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각종 염증에 저항하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특히 피부염이나 종기를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많고 여성들의 경우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맞이꽃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은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줍니다.

혈관 내 현전 생성을 방지하여 혈중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달맞이꽃에 풍부하게 함유된 감마리놀레산 성분이 피부 속 염증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염등의 여러 피부 질환들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의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달맞이꽃 종자유는 혈중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 성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맞이꽃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성분은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 달맞이꽃 종자유를 보조로 섭취를 해주시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며 비만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달맞이꽃은 염증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특히 관절염에 좋습니다.

뼈마디 사이에 염증이 발생을 하여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것이 관절염인데 달맞이꽃이 효과적입니다.

달맞이꽃은 여성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달맞이꽃 종자에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여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주고 중년 여성들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 호르몬 조절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달맞이꽃의 어린잎은 감기 몸살, 기관지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달맞이꽃의 뿌리는 해열, 소염작용을 하여 인후염과 기관지염, 감기에 효과적입니다.

달맞이꽃 뿌리를 캐내서 씻어 말린 뒤 달맞이꽃 뿌리를 달여 차로 먹으면 감기뿐만 아니라 몸살 기운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맞이꽃의 여러 영양성분들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각종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선증이란 유방속의 피부와 근육 사이에 존재하는 조직이 이상증식이 되어 종양처럼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달맞이꽃은 염증을 줄여주고 유방 통증을 감소시켜줄뿐만 아니라 유선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g 정도이며 그 이상 섭취를 하게 되면 복통이나 소화불량, 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부종이나 가려움증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심하면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평소 항응고제를 복용을 하고 있다면 섭취 전 전문가의 상담 후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