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고사목에 기생을

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 서쪽 삼림지대입니다.

북아메리카나 북유럽, 중구 북부, 한반도 일부와 일본 홋카이도 등 북반구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차가는 러시아어를 우리말로 발음을 한 것으로 오래전부터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민간요법

치료제로 사용했으며 한국에서도 약용버섯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차가버섯에 해당하는 자작나무시루뻔버섯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대개 자작나무에 발생을 하지만 오리나무, 물푸레나무, 버드나무 등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의 암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은 나무를 썩게 하는 자실체가

불규칙하게 형성이 되며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이 검은빛을 띠는 까닭은 멜라닌이

많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은 보통 분말로 만들어 커피나 차롸같은 음료로 끓여 음용을 합니다.

암을 예방하거나 종양을 줄이는데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 면역체계 개선 및 증진

차가버섯의 추출물이 염증을 줄여주며 면역체계를 개선 및 증진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형성을 촉진시켜 백혈구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감염 예방도 뛰어나서 감기나 심각한 질병까지도 효과가 좋습니다.

 

 

  • 간 기능 개선

차가버섯은 독성 물질이 중독이 되는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어 간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독성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 생성을 막아주는 효소를 활성화시켜주며 파괴된 간세포를 건강하게

재생시켜주어 간 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 항암효과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여 암을 예방함과 더불어 암세포의

기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트리테르펜이라는 화합물이 종양 세포의 자폭을 유도하여 암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

차가버섯은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항산화 성분은 LDL이라고 불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LDL은 심혈관 질환이 잘생하게 하는 위험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차가버섯은 LDL을 줄여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당뇨

차가버섯은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을 함유를 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혈당을 조절해주고 당뇨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팩틴, 포리우로나이도 성분이 인슐린 분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성인병 예방

우리의 인체에 과잉으로 생성이 된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과 노화를 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세포의 손상과

노화는 각 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차가버섯에 대향으로 함유가 되어있는 항상화효소가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아토피 치료

차가버섯안에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을 섭취를 하면 면역력이 증진되면서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게 되어 아토피 치유에 좋습니다.

 

 

  • 다이어트

차가버섯은 비만을 유발하는 피르미쿠테스균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물질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며 몸속에 있는 지방들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당뇨병 약을 복용중이거나 인슐린 처방을 받으신 분들의 경우 차가버섯 섭취 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차가버섯에는 혈당을 저하하는 기능이 있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을 할 수 있는데 섭취 후 심박수가 증가하거나 호흡 곤란, 의식이

희미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혈액응고를 막는 단백질 성분을 포함을 하고 있어 혈액 희석제를 복용을 하거나 출혈이

심한 환자 그리고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라면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고르는 법

 

차가버섯의 껍질 색의 경우 더 검으면서 윤기가 나고 갈라진 틈새가 깊으면서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날카로운 것으로 건조가 잘 되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을 약용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수령 15년 이상이며 두께 10cm 이상, 수분함량은 14% 이하,

60도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사용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을 해야 되며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이지만 잘게 부수게 될 경우에는 기간이 짧아지게 됩니다.

달여서 차가버섯 액으로 만들었을 경우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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