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딸기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나무딸기, 산딸기나무, 흰딸, 참딸이라고도 하면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랍니다.

높이는 약 2m로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드문드문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 너비 3.5~8cm 입니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지만 열매가 달리는 가지에서는 갈라지지 않거나 3개로 갈라지게 됩니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리게 되며 꽃받침 조각은 바소꼴이고 꽃잎은 타원형입니다.

열매는 집합 과로서 둥글고 7~8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딸기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여 피부미백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에 함유가 되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혈관 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 순환 도움 및 고혈압,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어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에스트로겐 성분과 비슷한 피토 에스크로겐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에는 비타민,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타닌, 안토시아닌 등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과 항염, 항균,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은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에 함유가 되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의 충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결막염, 눈병 등 눈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어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노화 방지 효능이 있습니다.

산딸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장 내 유해물질과 숙변을 배출하며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는 100g당 22kcal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쉽게 포만감을 주고 영양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산딸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타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는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밤에 오줌이 마려운 증상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야뇨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산딸기에는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산딸기에 함유가 되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나 폐렴, 열성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딸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과다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이나 두드러기,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는데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섭취를 멈추고 병원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