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대하증 원인 치료 없애는 방법

냉대하증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냉대하증 원인, 증상, 치료,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인 냉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며 호르몬 변화 및 생리 주기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냉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생리적인 냉은 대게 에스트로겐 자극에 의해 나타나며 질 내 환경의 화학적 균형을 맞추려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것을 냉대하증이라고 하며 불편감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의 위험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냉증은 몸 전체나 신체의 일부분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종의 순환 장애 같은 것으로 좁은 의미로는 대하라고 합니다.

대하는 각종 유해 세균으로부터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분비물이의 양이 많아지기면 속옷에 심하게 묻고 양이 많아 늘 습하고 눅눅한 상태로 이어져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분비물은 월경과 월경 사이 배란기나 임신기간에 양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평소 양에 비해 급격히 양이 많아지거나 색이 평소보다 짙어졌다며 냉대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의 경우 생리 후 2~3일간은 유백색으로 나타나지만 생리와 관계없이 염증성을 띤 분비물이 보인다면 냉대하증입니다.

특히 질이나 자궁 경부 염증일 경우 냉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냉의 상태나 색상에 따라 여성의 성기의 질환을 판별을 하게 되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분비물에 대한 관찰을 해주셔야 합니다.

분비물의 색상에 따라 황대하, 적대하, 백해다, 청대하, 흑대하 등 다섯가지로 나누는데 황대하가 가장 흔합니다.

- 누런빛의 황대하

비위기능이 약하고 질이나 자궁에 염증이 있거나 자궁 부위의 순환 장애가 있을 때 나타나는데 보통 강한 산성의 톡 쏘는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큼하고 자극적인 냄새 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이런 염증이 지속되면 외음부를 오염시켜 음부의 가려움증, 심해지면 방광염이나 요도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하얀빛의 백대하

여성들의 하초가 냉해져서 발생을 하는 것으로 간혹 코처럼 진하거나 비지처럼 덩어리가 질 때도 있습니다.

백대하증이 심해지면 자궁 자체의 온도가 일정하지 못해 착상이 안되어서 오는 불임증을 유발하거나 임신이 되어도 자연 유산 등 후유증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 붉은빛의 적대하

심장의 열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혈성 대하를 말합니다.

속에 열이 있는 상태로 자궁 내막에 심한 염증이 있을 것으로 의심이 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 푸른빛의 청대하

갑작스러운 큰 사건이나 쇼크 등 정신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녹두즙 같은 푸른색을 띠며 끈끈하고 비린 냄새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 검붉은 흑대하

아주 드물게 나타나지만 이는 자궁암 말기에 내장이나 종양이 썩어 피와 함께 대하로 나오는 것으로 악취가 납니다.

냉대하가 발생을 한 경우 원인균 파악을 위해 분비물 체취를 통한 검사를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약물 복용, 질 내 항진균제 삽입, 연고 도포 등이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팬티스타킹이나 청바지는 자주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찬 바닥에 앉거나 지나치게 찬 음식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아랫도리가 바로 찬 바람에 노출되는 미니스커트나 짧은 바지 등은 입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합성섬유보다는 면 100%로 선택을 하고 분비물이 많을 경우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음부는 흐르는 물로만 청결하게 닦고 여성 청결제는 1주일에 1~2회 정도 사용을 합니다.

지나친 세정제 사용은 오히려 유익한 균을 사멸시켜 음부의 pH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용번을 본 후에는 반드시 항문을 비눗물로 씻어 청결하게 유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생식기는 임신과 출산, 생리 등과 관련되어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여성 질환은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자는 자궁 주위와 항문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자고 나면 매일 대장균의 감염을 받게 됩니다.

국소 주위에 저항 능력이 있고 자체 면역이 클 때는 감염이 잘 되지 않지만 저항력이 약화되었을 때는 감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단기간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완치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