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안녕하세요! 건장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뭔가를 잊거나 혹은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을 하기 마련입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젊은 사람들도 바쁜 일상이나 다른 것에 집중을 하게 되면 이런 상황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던지, 집에 냉장고 문은 닫았는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고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건망증인이 치매인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전혀 다른 증상이며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망증

 

건망증이란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지억 장애의 한 증상입니다.

순간박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깅거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이라고 하는데 대게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발생을 하는것이 역행 건망증으로 이것은 처음에는 일단 기억을 해내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서 재생하려고 하면 과거를 더듬어 한참 동안 이것저것 따져야만 생각해내는 것입니다.

 

 

 

 

 

 

건망증 원인

 

건망증은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게 다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원인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단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거나 해야 할 일의 종류가 많은 상황처럼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될 때에는 건망증이 더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드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도 건망증이 늘어날 수 있지만 대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도 신체 질환으로 인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악화될 때, 기분 장애, 물질 사용 장애 등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으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때에 건망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몸과 마음의 건강이 회복된다면 건망증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망증 증상

 

건망증으로 인한 기억 장애의 경우 일반적으로 힌트가 주어지면 기억을 할 수 있으며 힌트 없이도 잠시 후 시간이 지나 곰곰이 생각을 하면 떠오르게 됩니다.

반면 힌트가 주어져도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대화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는 등 사건 전체를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건망증 진단

 

일반적으로 건망증 자체를 질환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진단이나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치매의 초기 증상과의 감별이 필요할 때에는 자세한 병력 청취,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신경인지기능 검사, 뇌 영상 검사, 혈액 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매

 

치매란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고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발생을 하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치매 원인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를 하며 뇌의 혈액 순환 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으로 이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 안에서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어서 발생을 하는 치매를 말합니다.

 

 

 

 

 

 

 

치매 증상

 

치매 환자는 건망증 환자와 다르게 힌트를 주어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언어 장애로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인 명칭 실어증입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증상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발생을 하다가 점차 증상이 진행이 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집 안에서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데 실수가 발생을 하는 계산 능력의 저하 증상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성격 변화와 감정 변화가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 꼼꼼했던 사람이 대충 일을 처리하거나 의욕적이었던 사람이 무관심해지기도 합니다.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수면장애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치매 진단

 

치매는 먼저 환자와 보호자를 통해 간단한 병력을 청휘하고 간단한 선별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를 토앻 치매가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 능력이 실제로 저하되어 있는지를 진단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밀 검사는 환자의 인지 능력을 같은 연령, 학력, 성별의 정상 군과 비교하여 얼마나 저하되어 있는지를 신경 심리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정밀 검사에서 환자의 인지 능력이 저하된 것이 확인되면 치매라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치매는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이 두뇌 회전을 많이 할 수 있는 놀이나 독서입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이나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나 신문이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 먹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걷는 운동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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