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상풍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여 근육 경련, 호흡 마비 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유동성의, 캡슐에 써여 있지 않은 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의 클로스트리듐이라는 원인균에 의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을 동반한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파상풍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산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을 합니다.

파상풍균은 흙에서 발견되며 동물의 위장관에서도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데 이 경우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는데 상처가 괴사 조직(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조작을 통해서도 침입할 수 있으며 동물에 물려서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파상풍 증상

 

파상풍의 잠복기는 24시간 이하부터 한 달 이상까지 다양하며 잠복기가 짧을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파상풍의 증상운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 과민 증상, 두통, 미열, 오한, 전신적 통증입니다.

안면 경련이 나타나 입이 바깥쪽으로 끌려서 웃는 듯한 표정이 만들어집니다.

사소한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나게 되며 전신 경련 시 환자의 목과 등이 활모양으로 휘는 후궁반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호흡기 근육이 수축하면 호흡 곤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신생아 파상풍은 개발 도상국의 영아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며 사망률이 90%가 넘습니다.

이는 모체로부터 넘어오는 수동 면역이 없기 때문이거나 모체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깁니다.

환아는 출생 후 2주간 쇠약, 신경질적인 반응, 모유를 흡인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다가 경직이나 후궁반장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파상풍 진단

 

임상소견만으로 진단 가능하고 상처부위에서 파상풍균이 분리될 확률은 30% 이하이므로 통상적으로 실험실 진단은 하지 않지만 균을 분리하여 균의 독소 생성능력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상풍의 진단에는 일차적으로 임상적 판단이 중요하지만 이차적으로는 역학적인 판단도 필요합니다.

흙 등에 의해 상처가 오염된 적이 있는지 여부나 국소 피부감염 여부는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드물게 상처부의 검체에서 특징적인 포자를 가진 그람양성 간균이 발견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옵니다.

혐기 배양 역시 양성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증상 발현 시 소량의 항독소 항체가 검출되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회복기에도 항독소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이 시기에 혈청학적 진단을 실시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 근전도 검사나 후인두 자극을 통해 아관긴급을 유발해 보는 것도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부 파상풍은 안면마비나 삼차신경염과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두부 파상풍은 뇌신경 침범소견을 동반하고 아관긴급이나 후두부 경직의 증상을 보이지만 아고나 긴급이 파상풍의 특징적인 소견은 아니므로 다양항 두경부 감염증이나 중추신경계 이상 시에도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수병에서도 과도반사를 보이지만 환청, 공수증 등을 동반하고 개에 물린 적이 있다는 점에서 감별이 가능합니다.

 

 

 

 

 

 

파상풍 치료

 

파상풍 면역 글로부린이나 항독소를 정맥 주사하여 독소를 중화하고 파상풍 항독소는 과민반응 검사 후 투여를 합니다.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메트로니다졸 등의 항생제를 투여를 합니다.

상처를 철처지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며, 근육 이완제 투여, 호흡관리 등의 적절한 증상 완화치료가 필요합니다.

파상풍에 걸리더라도 독소의 양이 작아 면역이 적절히 생기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와 동시에 능동 면역을 시작을 합니다.

 

 

 

 

상처가 났을 때에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과거 파상풍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나 파상풍 톡소이드(파상풍의 예방용 백신으로 파상풍균의 독소를 약화시킨 것) 접종이 필요합니다.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년마다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파상풍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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