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공각화증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질환이며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의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낭에 박히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마치 털을 뽑은 닭의 피부처럼 보이게 되어 일명 닭살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 원인

 

모공각화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을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각질형성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보통 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각질(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각질 마개를 형성하고 각질 마개가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를 만들게 됩니다.

 

 

 

 

모공각화증 증상

 

지나치게 자주 샤워를 하거나 반복적으로 세개 때를 밀거나 실내 온도를 너무 높여서 공기 중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피부의 약한 부분의 모공이 거칠어지게 됩니다.

허벅지나 복부에 가려움증이 생기며 심하게 긁으면 모공이 도드라지고 오돌토돌해지게 됩니다.

사춘기에 잘 발생을 하며 비만인 사람, 아토피 피부염(태열)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건조한 겨울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모공각화증 진단

 

대부분 증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서는 피부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 조직검사는 모공각화증이 생긴 병변을 국소마취한 뒤 일부를 떼어내어 병리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모공각화증 치료

 

모공각화증은 환경이 건조하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평소 때를 밀거나 잦은 샤워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은 가능한 짧게 하는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바릅니다.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연화제나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하면 각질을 부드럽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이용하여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좋으며 이 부의를 뜯거나 자극하면 색소 침착이나 홍반이 진행되어 보기 안 좋아지게 됩니다.

각질 용해제를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며 필링, 레이저 시술로 제거하기도 하지만 주기적인 재시술이 필요합니다.

 

 

 

 

 

 

 

모공각화증 예방

 

- 피부 보습 유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맞으면 모공 입구의 각질 정체 현상은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수분 공급과 유막 형성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물을 자주 섭취하여 몸에 수분 부족현상이 발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 스크럽 주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크럽제는 일정 주기로 사용을 하게 되면 각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나 피부 보호층인 각질이 빨리 탈락되는 만큼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거나 각질 형성을 촉진하여 모공각화증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면 소재 내의 착용과 달라붙는 옷 자제

합성소재 의류 또는 화학처리가 된 의유가 몸에 직접닿으면 땀과 피지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고 모공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하곤 합니다.

특히 달라붙는 청바지는 허벅지의 모공가화증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모공각화증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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