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는 가지목 메꽃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나 열대와
따뜻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기릅니다.
고구마는 가을에 제철을 맞는 작물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옛날에는 추운 겨울에 가난한
서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었던 구황작물 중 하나였고 지금은 달콤한 맛을 활용을 하여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에 널리 사용이 되는 작물입니다.
줄기는 길데 땅 위를 기어가고 잎은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그 모양은 다양합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아주 크게 자란 덩이뿌리로 방추형, 긴 타원형, 뾰족한 계란 모양 등 여러 가지입니다.
뿌리의 색깔은 여러 가지인데 안쪽은 흰색에서 오렌지색 또는 보라색을 띠기도 하고 바깥쪽은 연한
황갈색에서 갈색 또는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인기가 높은 식재이니만큼 다양한 품종이 개발,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주로 유통이 되는 품종은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고구마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라색 안토시아닌 색소가 함유된 자색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도 널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 중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자른 고구만의 단면에서 볼 수 있는 흰색 유액 성분은 알라핀인데 이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 운동을 촉진합니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은 편이어서 주식으로 적당량 섭취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피로를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 고구마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다른 고구마에 비해 훨씬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체내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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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 완화
고구마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시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로 시력을 개선해주고 야맹증을 예방을 해줍니다.
베타카로틴은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를 하고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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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를 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물성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며 뇌졸중이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판토텐산 성분은 스트레스와 싸우는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여 혈압 상승을 막아 고혈압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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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고구마에 함유가 되어 있는 풍부한 섬유소는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소는 물을 흡수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해 주며 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건강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시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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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고구마에는 카로티노이드, 강그리스이드,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항암에 도움이
됩니다.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를 활성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경우 비타민C 성분이 있어야 활성화하는데 고구마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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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고구마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 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클로로겐산을 함유하고 있어 주근깨나 기미 등을 막는
효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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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고구마에는 비타민 C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산호도 억제시켜주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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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방지
고구마에 함유가 되어있는 비타민D 성분은 연골과 연골 사이가 얇아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뼈와 관절 사이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관절 통증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고구마의 베타클립토키산틴 성분은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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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고구마는 체내 수분과 나트륨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하지 않은 수분과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우리 몸의 붓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100g 당 85kcal의 고구마를 섭취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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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고구마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피로 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를 해줍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B1, 비타민B2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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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만에 함유가 된 비타민C 성분은 혈액 순활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나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부작용
고구마는 풍부한 칼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좋지만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부정맥이 발생을 할 수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구만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를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옥살산이라는 요로결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고구마 고르는 법
좋은 고구마는 품종별 겉껍질의 색깔이 분명하고 표면이 패인 곳이나 병충해를 입은 곳이 없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잔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특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양이 고르며 조직이 단단한 것이 좋고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속이 알찬 것입니다.
수확 후 오랜 기간이 지난 고구마의 경우 수분이 감소하여 겉 부위가 딱딱하거나 쭈글쭈글한 특성을
보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종류
고구마 종류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베니하루카 고구마, 자색 고구마 4가지로 나뉩니다.
밤고구마는 고구마의 맛이 밤 맛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찌거나 구웠을 때 조직이 단단하여
물기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볶거나 찌는 등의 조리법에 사용을 하여도 부스러지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되고 있으나 구워서 먹기에는 수분감이 없고 전분 함량이 높아 다소 퍽퍽한 감이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는 호박처럼 노란빛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전분 함량이 낮고 찌거나 구웠을 때 조직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물기가 많고 무른 특성이 있어 당도가 높아 생으로 먹거나 찌거나 구워서 먹어도 좋으며 최근에는
호박 고구마를 말려서 고구마 말랭이로 만든 간식이 인기가 많습니다.
배니하루카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중간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당도가 매우 높아서
꿀고구마라고도 합니다.
당고가 높고 조직이 단단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해도 문제가 없으며 수확 직후에는 밤고구마와
비슷하지만 숙성을 시키면 호박고구마와 같이 촉촉하고 당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자색 고구마는 껍질이 연 붉은색이면서 속살은 보라색이며 그냥 드시기에는 단맛이 적어 쪄서
먹기보다는 조리에 활용을 하거나 가공하여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자색 고구마의 가루는 떡이나 국수, 아이스크림 등의 천연색소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 종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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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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