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물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참나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물은 샐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것과 같은 향기를 가진 채소로 생 참나물을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그 향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음 쌈 채소로 활용을 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어 궁합이 좋습니다.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필요시 먹으면 사시사철 활용이 가능하며 주로 밥에 넣어 머거나 물려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생 참나물로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데 특히 자연산으로 줄기가 붉은빛을 띠는 참나물은 국물의 빛깔이 곱게 우러나 김치를 담그기 좋습니다.

원래 참나물을 재배가 어렵고 수확량이 많지 않은데 그 모양과 맛이 매우 유산한 파드득나물(삼엽채)은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로 시설재배가 가능하여 농민들이 이를 참나물이라고 부르면서 유통이 되었고 이후 파드득나물이 참나물인 것처럼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야생에서만 찾을 수 있는 참나물은 5~6우널에만 채취할 수 있고 줄기 부분에 보랏빛이 감돌지만 파드득나물은 인공 재배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구할 수 있으면 줄기가 연한 녹색입니다.

참나물은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눈 건강에 좋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의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를 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단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분들이 과다섭취를 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약명으로는 야근채라고 하며 간염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고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참나물은 산성체질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나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물은 저칼로리 식품을 잘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나물을 섭취를 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식사 전에 섭취를 하거나 식단에 참나물을 포함하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나물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면 시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백내장이나 안구건조증 등 안구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참나물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이나 어지럼증 등이 발생을 할 수 있는데 참나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해주시면 빈혈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참나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세 함유가 되어 있어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뇌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해줄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참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적정량의 식이섬유 섭취는 장 내 환경 개선과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나물에는 칼륨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에 쌓여있는 인체에 유해하고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형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의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내의 중성 지방 및 각종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전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 심장마비, 고지혈증, 심정지,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참나물에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참나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평소에 속이 차갑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급 산채로 알려진 참나물은 개량종이 시설재배를 통해 사철 공급되고 있지만 원 품종은 대량재배가 쉽지 않습니다.

줄기에 보랏빛이 감도는 야생 참나물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장날에 한시적으로 제철에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참나물을 고를 때는 잎이 시들고 싱싱하지 않은 상품은 피하셔야 하며 이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잎의 크기와 줄기가 일정하며 싱싱하고 청결한 것이 좋은 것이고 고유의 진한 청색이 선명한 것이 영양분이 좋습니다.

품종 고유의 냄새 이외의 이취(썩은 냄새, 곰팡이 냄새)가 없는 것을 고르셔야 하며 병충해가 있는 것이 섞이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