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효능과 부작용

 

단호박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호박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들어온것은 임진왜란 이후이며 1980년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의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재배를 하였습니다.

겉은 짙은 녹색이지만 속은 노란색으로 당질이 15~20%를 차지하여 당도가 매우 높은 식재이며 수확 후

후숙 기간을 2주 정도 거쳐야 당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수확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후숙을 거쳐서 사용을

합니다.

재료의 활요도가 높아서 죽이나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이며 비타민B, C 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 편인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암예방을 도와주며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의 높은 수분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교적 낮은 열량에 비해 풍부한 영양가가 함유가 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단호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호박 효능

 

 

• 시력 회복

단호박에는 시력은 회복하는 좋은 비타민 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흡수가 되면서 야맹증 개선 및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망막의 로돕신의 회복을 도와 망막 회복에 좋습니다.

 

 

 

• 항암효과

단호박 껍질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몸안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암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발생, 증식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에 아주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색소, 식물의 엽록체에 주로 함유되어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의

전구체로 변화하여 영양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면역력 증진

단호박은 탄수화물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여 체내 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아줍니다.

단호박의 각종 비타민은 혈액순환과 긴진대사를 촉진하고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적입니다.

 

 

 

 

• 성인병 예방

단호박에는 다량의 콜로이드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콜로이드 성분은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과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방지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런 효능들로 인해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와 고지혈,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변비 개선

단호박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 물질과 흡착하여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장기능 개선 및 장운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이 부드러워져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피부 관리

단호박의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에서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의 적인 기미와 주근깨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잡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당뇨 예방

단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일반적을 당뇨병 치료식으로 사용을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단호박 껍질에 함유된 페놀산 성분은 비만과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단호박의 칼륨 성분은 체내

쌓여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간 건강

단호박에 함유가 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만성 간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간염은 간경변증으로 간경변증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질병상태에 따라 혈애속의

베타카로틴의 농도가 변한다고 합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베타카로틴을 투여한 결과 간암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수족냉증 예방

단호박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E 성분은 노화를 늦출뿐만 아니라 수족 냉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요통이나 어깨 결림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수족냉증이나 어깨 결림이 자주 발생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단호박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 다이어트

단호박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른 음식의 섭취를 줄여줌으로써 효과적인 체중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인 음식에 비하면 낮은 칼로리는 아니기 때문에 섭취량은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 부종 제거

단호박에 함유가 되어 있는 펙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몸에 있는 붓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출산 후 산모가 섭취를 해주시면 출산으로 인한 부종을 제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 부작용

 

단호박은 노란 과육이 많이 포함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귤을 먹을 때

노랗게 되는 것처럼 피부에 카로틴 혈증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카로틴 혈증의 경우 땀으로 배출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항산화제 효능이 있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으로 인하여 쓴맛이 나는 호박을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와 복통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호박에 쓴맛이 난다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 고르는 법

 

단호박은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날 정도로 크기에 비해 무거운것이 속이 알차고 좋습니다.

또한 표면에 상처가 없어야 하며 고르고 윤기가 나는것을 구매를 합니다.

반을 잘랐을 때 진한 황색을 띠고 촉촉하고 과육이 두꺼운것이 좋습니다.

후숙을 거쳐 당도가 높아진 단호박은 꼭지가 잘 마른것이 특징으로 단호박을 구입 시 꼭지에 녹색 빛이

남아 있고 신선하다면 후숙 기간을 거쳐야지 당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단호박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