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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원인 증상 치료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감상선암이라고 하며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갑상선 유두암, 갑상선 여포암, 감상성 수질암, 갑상 선미 문화 암, 역형성 암, 그리고 전이성 갑상선암 등으로 나뉩니다.

갑상선 유두암과 갑상선 여포암은 대부분 분화도가 높은 분화 갑상선암에 해당하는데 이 중 분화도가 나빠지기 시작하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과거 갑상선 질환 병력 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암의 위험인자로 가장 잘 알려진 요인인데 노출된 방사선의 용량이 많을수록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족성 증후군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그 외에 식이 요인이나 호르몬 요인 등이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최근 수주 또는 수개월에 걸쳐 갑자기 커진 경우, 쉰 목소리 또는 성대마비가 동반된 경우, 결절이 주위조직에 고정된 경우, 결정이 매우 딱딱한 경우, 결절과 같은 쪽의 경부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그리고 원격전이가 동반된 경우 갑상선암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두경부에 방사선을 조사한 병력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결절의 크기가 매우 클 때도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하였을 때 결절의 음영이 심하게 낮게(까맣게) 보일 때, 결절의 주위 경계가 애매할 때, 결절이 누워있기보다는 서 있을 때, 결절의 내부에 석화 소견이 동반되어 있을 때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진단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갑상선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침흡인세포 검사와 혈청 TSH를 포함한 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을 합니다.

혈청 THS 농도가 정상 이하로 낮은 경우 갑상선 스캔을 시작을 합니다.

스캔에서의 열 결절은 암의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세포검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의진단을 위해서 세포검사 이외에 혈청 칼시토닌 농도를 측정을 하게 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미세침흡인세포 검사는 안전하고 단순한 검사이며 갑상선암의 진단적 특이도가 높아서 임상에서 일차 검사로 널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최종진단은 미세침흡인세포 검사 후가 아니라 수술 후 병리조직 소견을 보고 결정이 됩니다.

갑상선 여포암은 양성 여포종양과 세포모양이 동일하여 미세침흡인세포 검사만으로 암의 여부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을 치료하려면 갑상선암 제거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초기의 암, 즉 유두암의 크기가 1.0cm이하인 것을 제외하고는 갑상선에 생긴 유두암뿐만 아니라 갑상선 전체를 다 들어내는 것을 추천하는 의사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 내 여러군데에서 유두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도한 나중에 암이 남아 있는지 혹은 재발했는지 살펴보기에 편리합니다.

갑상선 전체를 다 들어내는 또 다른 이유는 갑상선 전체를 다 제거해야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초기의 암을 제외하고는 수술 4~8주 후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하여 남아 있는 정상 갑상선과 있을지도 모르는 잔여 갑상선암을 제거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는 이유는 향후 재발 빈도가 낮으며 설령 재발하더라도 알아내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능 항진을 유지하도록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를 합니다.

갑상선이 없어졌으므로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산성자극호르몬이 갑상선 암세포를 자랄 수 있게 하므로 그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 후 주기적으로 갑상선 유두암이 재발하였는지 살펴봅니다.

이는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과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로 갑상선 글로불린을 측정하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목 부위의 임파절이나 폐, 뼈에서 재발합니다.

 

 

 

 

 

 

갑상선암 합병증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는 유두상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도 높습니다.

하지만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암이 퍼진 경우에는 그것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자연적으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목 부위 방사선 조사의 과거력 및 요오드 섭취와 관련이 있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합병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증상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성 기능 저하증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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