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사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리는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 식물로 고사리 1종으로만 이루어졌으며 온대와 열대 지역에 걸

쳐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 속의양치류에는 12 변종이 있고 이 중 4 변종은 북아메리카와 영국에서 자랍니다.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사리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봄철에 꺾어

데친 후 말려서 사계전 내내 요긴하게 사용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대표적인 산나물인 고사리는 삶아서 쓴맛과 떫은 맛을 우려난 후 말려서 나물이나 각종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봄에 나는 햇고사리는 부드럽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강해 제철 별미입니다.

고사리는 산에는 소고기라하며 영양소가 풍부한데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긴 나물로는 고비 나물이 있는데 고사리는 한 뿌리에서 하나의 줄기만 곧게 자라고

고비나물은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사리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는 마늘과 대파가 있는데 고사리에는 비타민B1이 많고 파와 마늘에는

알리신이 많아 영양적 균형을 맞춰주며 비릿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사리는 100g당 19kcal의 열량을 내는 저열략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고사리에는 무기질 중 칼륨과 인이 특히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으며 고사리를 말리면 칼륨과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피부의 점막을 보호하여 피부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으로 어린니와 임산부 및 노인 건강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사리 효능

 

 

  • 심혈관 질환 예방

고사리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사리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칼륨이 우리 몸에 축적된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변비 개선

배변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원활한 배변이 힘든 경우를 변비라고 합니다.

고사리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양질의 식이섬유 성분이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 면역력 강화

고사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A, C, E 성분과 여러 무기질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체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 노폐물 배출

고사리에 풍부하게 함유가 된 칼륨 성분이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 및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줌으로써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 피부미용

고사리에 함유가 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들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 속 노폐물과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며

피부 트러블 제거에도 좋습니다.

 

 

 

 

  • 해열 작용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명치 부근이 답답한 경우 고사리를 섭취를 해주시면 체내의 열을

낮춰주고 뭉친 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다이어트

고사니는 칼로리가 매우 낮은 식재료로 100g에 39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고사리에는 각종 무기질 성분도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체 전반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고사리와 함께 각종 나물을 드시면 좋습니다.

 

 

 

  • 관절염 예방

고사리에는 칼슘과 석회질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고사리에는 비타민 A, B, C, E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산속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많고 칼륨과 각 종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노인분들이 섭취를 하게

되면 효과적입니다.

 

 

 

 

 

  • 빈혈 예방

고사리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 성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의 산소공급을 도와주어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사리의 엽산 성분은 빈혈뿐만 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 눈 건강

고사리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 A 성분은 옥신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야맹증과 백내장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A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며 눈 건강 증진에 좋은 성분입니다.

 

 

 

 

고사리 부작용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흡수하고 합성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가 되어 있고 방광암 및 다양한 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과다 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생고사리를 섭취하셔도 되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생고사리

섭취는 피하시며 반드시 물에 삶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고사리는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에 몸이 찬 사람들의 경우 고사리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를 하시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 고르는 법

 

생고사리는 줄기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며 굵기가 통통한 것이 좋으며 잎이 크게 피지 않고 주먹처럼

감겨 있는 것이 어린 순이라 먹을 때 부드럽습니다.

잎이 펴진 것은 식감이 질기고 쓴맛이 돌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잎 부분에 살짝 갈색 솜털이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고사리를 구매를 하실 때는 밝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오동통하고 잎이 펴지지 않은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짙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가는 고사리는 억셀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고시라는 색깔이 너무 어둡지 않으며 이 물질이 혼합이 되지 않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또한 잎이 벌어지지 않은 새순의 줄기를 삶아서 말린 것을 고르셔야 좋습니다.

 

 

 

고사리의 효능과 부작용, 고르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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