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은 꿀샘에서 추출된 액체를 벌이 채집하여 벌집에서 숙성된 식품으로 꽃의 꿀은 벌집에서 주성분인

자당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되고 여분의 수분비 없어지면 꿀로 숙성이 되게 됩니다.

꿀이 저장되는 벌집은 일벌이 분비하는 밀랍과 프로폴리스(일벌이 모아놓은 식물수지)로 만든 2겹의

일정한 6 각형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속에서 꿀은 겨울에 애벌레나 다른 벌 가족의 먹이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양봉가들은 벌집 속에 숙성된 꿀을 채집하여 식품으로 가공하고 벌집 속의 밀랍은 따로 추출해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대에 꿀은 신들의 음식이었고 부와 행복의 상징이라고 여겨져 왔으며 성경에서도 약속의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중세에도 꿀은 여전히 값진 식료품이며 치료제였습니다.

당과 제조를 위한 기존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짭짭하거나 달콤한 음식에 넣는 양념으로도 두루 사용이

되었습니다.

우라 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 봄 ~ 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꿀을 생성을 하고 있습니다.

꿀은 18%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물에 녹고 10~18℃네 결정을 이루게 됩니다.

약산성으로 살균효과가 있어 화상이나 찰과상을 치료하는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소화흡수가 빠른 식품 중 하나로 빵을 구울 때나 캔디, 과일 가공, 곡류, 약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채집, 활용되는 꿀은 아카시아 꿀, 밤 꿀, 유채꿀 등이 있는데 아카시아 나무에서

채집되는 꿀의 양이 전체 생산량의 약 70%에 이릅니다.

꿀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 효능

 

 

 

  • 피부 미용

꿀에 함유가 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예방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주며 비타민B와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피부의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도움을 줍니다.

 

 

 

  • 구내염 증상 완화

우리 몸은 피곤하게 되면 가장 먼저 입안에 하얀 원의 염증으로 구내염이 생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현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구내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꿀입니다.

꿀은 소염과 항균 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구내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숙취 해소

꿀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당분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꿀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향상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꿀의 효능 중 하나가 면역력 향상입니다.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각종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으며 각종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꿀의 항상 효과가 입증이 되었습니다.

몸속의 박테리아가 꿀과 직접 결합을 하게 되면 바로 죽게 되는데 이는 삼투압 효과 덕분이라고 합니다.

 

 

 

  • 당뇨병

꿀은 달콤함 맛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혈류의 당분을 증가시키지 않고 당뇨병 환자에게도 안전합니다.

또한 단식을 죽여주는 혈청 포도당이 인슐린을 안정시키는 화합물인 단식 C-펩타이드 성분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인공 감미료에 대한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들은 이제 꿀은 넣어 차나 오트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장장애 개선

꿀은 위와 장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위장병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 꿀을 인삼가루와 함께 섞어서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증상에도 꿀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며 속쓰림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인삼 관련

식품에 꿀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숙면

잠들기 전에 꿀을 한 스푼 먹고 자면 숙면에 좋습니다.

꿀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서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 다이어트

꿀을 따뜻한 물에 섞어서 마시게 되면 체내에 각종 해독 작용을 야기시켜 체지방, 독소를 제거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보게 해 줍니다.

다이어트 효능을 꿀을 통해서 보기 위해서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꿀을 한번 타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심장 건강

우리 몸에 정말 좋은 항상화제 성분의 경우 꿀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꿀이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꿀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정 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독소 배출

꿀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독소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 식습관들이 잘못되어서 쌓이는데 독소는 몸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배출을

시켜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수족냉증 개선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과 발이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혈액순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꿀의 따뜻한 성질과 미네랄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꿀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적정량의 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 소화작용

평소에 가스가 배출이 잘 되지 않아서 복부 팽만감이 있는 분들의 경우 꿀을 섭취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뱃속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여 몸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스가 몸에서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복통을 느낄 수 있는데 복통 완화 효과도 있습니다.

 

 

 

  • 감기 증상 완화

꿀은 천연 감기약으로 하며 항생 및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감기, 독감 같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쫓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꿀물 한잔은 감기로 인한 인후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꿀을 넣어 배숙을 해 드시거나 도라지, 대추, 배 등을 넣어 끓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꿀의 부작용

 

꿀은 1~2세 영유아의 경어 섭취 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꿀에는 보톨리누스균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유아가 섭취를 할 경우 중독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고 당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실 경우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