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 정보 블로그 돈도끼 티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 홍조강 보라털목 보라털과 김 속에 속하는 총칭으로 남반구와 북반구의 조간대 상부, 질소가 풍부한
물에서 잘 자라며 말린 뒤에 식용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1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창김과 방사무늬 김을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김과 미역을 한국의 슈퍼푸드라고 소개를 하고 있으며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특히 마른김 5장에 함유가 되어 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에 해당할 정도로
많으며 김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채소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은 약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습니다.
발에서 떼어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 김이라고 하여 먹는데 마른 김을 공기 중에 두게 되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됨으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다가 인간에게 선사한 미네랄류의 최대 보고로 알려진 김은 식욕을 돋우는 독특한 향기와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해조류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가 된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당질, 섬유질, 칼슘, 철분, 인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조류 중의 해조류입니다.
김은 채취한 시기에 따라 품질이 다른데 보통 겨울에 수확한 것이 단백질 함량도 높아 가장 맛이
뛰어납니다.
겨울철 마른김에는 100g당 30~40g의 단백질이 함유가 되어 있으며 이는 콩에 함유가 된 것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며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불에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상품입니다.
김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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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질환 개선
김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김에 함유가 되어 있는 알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가 되는 것을 막아주고 칼륨 성분이
우리 몸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각종 혈관계 질환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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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김에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숙취에 좋으면 특히 겨울철에 훨씬 맛이 좋습니다.
김에 함유된 영양성분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데 김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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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김은 다이어트나 비만 예반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음식입니다.
바다에서 생산되는 해조류에는 알기네이트라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알기네이트는 위장의 건강에 필요한 물질이며 췌장의 기능도 향상을 해줍니다.
김은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소를 증가시켜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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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뼈와 이가 만들어질 때 필요한 필수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키가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고 갱년기 이후 낮아진 골밀도를 높여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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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김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혈당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간 속의 글리코겐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 환자들에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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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예방
김에는 요오드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을 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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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김이나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해조류 특유의 끈끈한 알긴산 성분은 미세먼지와 중금석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무기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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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김에 함유가 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은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생성을 도와주고 녹내장과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김의 비타민A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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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김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포비란 성분은 김에만 들어있는 생리활성 물질이자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포피란은 장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배변을 도우며 유독성분이 장내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이런 효능들로 인해 자연적 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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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예방
김에 함유가 되어 있는 철분과 엽산 성분은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는 작용을 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김에 함유된 비타민B 즙 성분은 빈혈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해조류 중 유일하게 김에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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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
피로가 누적이 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김에 함유가 되어 있는 포피란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하는 작용을 하여 외부로부터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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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김에 함유가 되어 있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은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김에만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포피란이라는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을 돕고 대장에 존재하는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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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 김은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피부 노화의 주요인이라고 알려진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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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및 건망증 예방
김에는 타우린 성분과 비타민 B1 그리고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건망증과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의 경우 치매와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김 부작용
김의 경우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김에 함유가 된 요오드 성분으로 인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질병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에는 조미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조미가 된 김은 염분 섭취를 높일 수 있어 김의 효능 중
다이어트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몸이 냉하신 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꾸준하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의 경우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 종류
김의 종류로는 재래김과 돌김, 파래김, 김밥용 김, 조미김이 있는데 재래김은 일명 조선 김이라고도 불리면
주로 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해 구워 먹는데 구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돌김은 거칠고 구멍이 많지만 맛과 향이 뛰어나며 거친 맛이 강한 온돌 김보다는 돌김 포자와 재래김
포자를 섞어 생산하는 반 돌김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파래 김은 파래의 향을 가미하기 위해 파래를 섞어서 만든 김으로 불에 살짝 구워 양념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밥용 김은 장이 두껍고 질기며 김 입자가 고르게 펴져 있어 김밥 말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조미김은 기름과 소금을 혼합해 양념한 후 센 불에 구워낸 김으로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김 고르는 법
김은 이물질이 없고 신선하며 빛깔은 검으며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데 눌렀을 때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보라색을 띠는 것은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미김은 짜지 않고 고소하며 향과 단맛이 감돌아야지 좋은 김입니다.
김 보관방법
김을 오랫동안 맛있는 김으로 먹으려면 잘 밀봉해서 직사광선과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지나 종이로 한 번 싸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도 맛과 향이 오래 유지가 됩니다.
이미 눅눅해진 김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 후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김의 효능과 부작용, 종류, 고르는 법,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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